사람이 마음데로 할수 없는 것이 마음이라고 했던가요?
네 맞아요 돈으로 거짓마음은 움직일수 있겠지만 진심어린 마음은 움직일수 없죠
저는 저와 친했던 언니가 걱정이 되서 타로를
보고 후기를 씁니다 친언니는 아니지만
서로 친해진지가 적어도 5년은 된것
같아요 분야는 다르지만
같은회사에서 일하고 있었거든요 언니는
친언니오빠가 없는 저에게 정말
잘해주었고 저도 너무 좋아서 잘 따랐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내말을 들어라 라는둥
꼭 부모인것처럼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거에요
제나이도 먹을만큼 먹은지라 이건아니다 싶었죠
그런데 이언니가 만나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니 너무 한심해서 다 정리하라고 하고
제가 남자분을 소개시켜줬어요
그런데 몇번 만나면서 좋아지는 줄 알았더니
제가 소개시켜준 그분한테 사귀면
생활비를 줘라 본인은 스폰서가
필요하다라는둥 철없는 언니가
별소리를 다했었나보더라구요 그래서 이분이
연락이 와서 저에게 한소리 하시더라구요
늦은 나이지만 처음에 잘해보려했는데
화가나신다고요 서로 연인관계가 되서
필요하면 도와줄수도 있지만 몇번 만나고
그런말 하는건 상대방의 예의가 아니다
참좋으신분께 실수를 한것같아서 얼마나 죄송한지
언니랑 통화를 해보니 적반하장이더라구요ㅎ
그래서 나를 어떻게생각하는지가 궁금해졌고
내가 느끼는게 맞는 것인지도 궁금해서
전화타로를 봤습니다 전화타로 정말 대단합니다
너무 잘맞추시니 더이상
이사람은 아니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만 연락을 끊어버렸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느낀게 고데로 나왔는데
더 보고싶지 않더라구요ㅎ
사람의 마음을 한순간에 다시 가져오게 만드는
사람이더라구요
전화타로 상담받길 잘한것같아요
감사합니다